[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2
2
‘뮤직뱅크’ 빅스타가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빅스타가 11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달빛소나타’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빅스타는 품이 넓은 상의에 화려한 패턴을 더해 시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빅스타의 매혹적인 목소리와 유려한 안무 소화력이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타이틀곡 ‘달빛소나타’는 용감한 형제가 메인 프로듀서로 참여해 미국에서 심혈을 기울여 만든 곡이다. ‘달빛이 밝은 밤 너의 마음을 훔치러 가겠다’는 가사로 빅스타의 섹시함과 남성적인 매력을 한꺼번에 보여줄 트렌디한 힙합 R&B 곡이다.

이날 방송에는 소녀시대, 현아, 전진, 준호, 레드벨벳, 몬스타엑스, 투아이즈, 소나무, 빅스타, 업텐션, 전설, 퍼펄즈, 세븐틴, 팝핀현준, 비트윈, 에이프릴, 딘딘이 출연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KBS2 ‘뮤직뱅크’ 방송화면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