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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이 산책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영철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도산커 #도산공원 #김영철 #점심후산책 #가을분위기 #햇살좋은날 근데 걸으면 땀 줄줄 ㅋㅋㅋ앉아있음 #바람이분다 입벌리고 미소까지..난 입 벌려야돼. 먼지를 마시는 한이 있더라도 입벌리고 찍어야해! #힘을내요슈퍼파월”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철은 도산공원 산책로에서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고 있다. 과거 김영철은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나는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고 고백한 바 있다. 실제로 그가 공개한 셀카에는 입을 다문 사진이 하나도 없어 웃음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