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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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표 훈남 아나운서 한석준이 KBS ‘1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한석준은 KBS 아나운서 합격 비결이 다름 아닌 허언(?!) 때문이었음을 공개했다. 한석준은 “입사 면접 보던 당시 98kg으로 거의 1톤 가까이 나갔다”며 “살이 쪄본 분들은 알겠지만 숨 쉬는 게 쉽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면접관이 ”자네 그거 살 쪄서 그런 것 같은데 살을 뺄 수 있겠냐?”고 물어 “10kg정도는 뺄 수 있다고 호언장담을 했다. 그 정도는 해야 합격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합격의 비결을 털어놓았다.
한석준 아나운서의 ‘1대 100’에서의 모습은 8일 오후 8시 55분에 KBS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석민 기자 yun@
사진. KBS2 ‘1 대 100′

이날, 한석준은 KBS 아나운서 합격 비결이 다름 아닌 허언(?!) 때문이었음을 공개했다. 한석준은 “입사 면접 보던 당시 98kg으로 거의 1톤 가까이 나갔다”며 “살이 쪄본 분들은 알겠지만 숨 쉬는 게 쉽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면접관이 ”자네 그거 살 쪄서 그런 것 같은데 살을 뺄 수 있겠냐?”고 물어 “10kg정도는 뺄 수 있다고 호언장담을 했다. 그 정도는 해야 합격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합격의 비결을 털어놓았다.
한석준 아나운서의 ‘1대 100’에서의 모습은 8일 오후 8시 55분에 KBS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석민 기자 yun@
사진. KBS2 ‘1 대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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