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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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정웅인이 괴한에게 피습을 당했다.

3일 방송된 SBS ‘용팔이’에서는 소현(박혜수)을 배웅하기 위해 공항을 찾은 태현(주원)이 어디론가 도망가는 이과장(정웅인)과 마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태현과 이과장은 서로를 마주하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두 사람이 당황하고 있는 사이 경찰과 이과장을 쫓는 자가 이과장과 태현을 발견했고 공항에서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시작됐다.

경찰에 잡힌 태현과 달리 이과장은 도망치는 것에 성공한 듯 보였다. 이과장은 중국인 관광객 틈으로 들어가 관광객인 척 위장했다. 하지만 곧 정체 불명의 괴한에게 복부를 칼로 찔렸고 이과장은 그 자리에서 쓰러졌다. 자신을 향해 달려오는 경찰과 태현에게 이과장은 “저 사람이 날 죽이려 한다”며 괴한이 간 쪽을 가리켜 긴장감을 자아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용팔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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