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서경석은 “김상중 형님은 오래전 한 운동모임에서 만난 적이 있다. 그때는 길게 이야기해볼 기회가 없었다”며 “처음 시작할 때 형님이 너무 진지하시면 어떻게 하나 걱정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떻게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지 걱정했었는데 요즘에는 너무 편하게 이야기를 하셔서 오히려 말리고 있다”며 “감독님도 편집하기 바쁠 정도로 막 이야기를 하신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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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어른’은 본인도 모르는 사이 어쩌다 어른이 되어버린 4050세대의 이야기를 담은 39금 토크쇼로 동시대를 살아가는 중년 시민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인생 여정부터 삶의 무게까지 어른들을 울고 웃게 하는 다채로운 주제를 다룬다. 시청자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토크쇼를 선보일 계획이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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