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시청자 MC가 하니가 출연한 김에 실례가 안된다면 ‘위아래’ 춤을 보고싶다고 부탁하자, 김상중은 “굉장히 실례가 되죠”라면서 춤을 추러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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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가 끝나자 김상중은 “제가 좀 행사에 강합니다”라 태연하게 말했다. 하니는 “춤도 멋있었지만 표정이”라며 “또 반했다”고 말해 김상중을 뿌듯하게 했다. 김상중은 하니에게 “번호를 따고싶네”라 농담을 해 웃음을 유발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SBS ‘힐링캠프-500인’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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