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엑소 첸
엑소 첸
엑소 첸이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첸은 3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복면가왕’을 준비하면서 정말 재밌었습니다. 이번 방송 출연은 저에게 있어 소중한 경험이었고, 많은 걸 배울 수 있었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첸은 “전설의 기타맨에게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노래 들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보다 더 성장한 모습 보여드릴테니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첸은 지난 23일과 30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전설의 기타맨 가면을 쓰고 무대에 올라 가왕결정전까지 진출했다. 김형석에게 “장래가 촉망되는 보컬 자질을 갖고있다. 성시경 버금가는 음색이 될 것”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큰 화제를 모았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MBC ‘복면가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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