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은 몸 크기를 자유자재로 조절하는 능력을 지닌 히어로. 전과 경력이 있지만 딸을 위해 평범한 가장으로 살겠다고 결심한 스콧(폴 러드)이, 행크 핌 박사(마이클 더글라스)로부터 세상을 구해 낼 영웅이 돼 달라는 제안을 받으면서 마주하게 되는 사건을 그리고 있다.
그는 아이언맨과 캡틴 아메리카가 미국 정부의 슈퍼히어로 등록제를 두고 서로 이념 갈등을 겪는 내용을 그린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에서 캡틴 아메리카 팀에 합류해 본격적인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범접할 수 없는 힘의 소유자인 우주 악당 타노스가 등장하는 ‘어벤져스3: 인피니트 워’에서는 작아지는 능력을 활용해 여타 히어로들과 함께 우주를 지킬 예정이다. 타노스는 우주에서 벌어지는 모험을 그린 마블의 전작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등장한 바 있다.
이처럼 ‘앤트맨’은 기존 히어로들에게 없는 특별한 능력으로 마블 세계를 한층 풍부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 영화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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