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김종민, 김준호, 데프콘은 줄에 매달려 날아오는 굴비를 입으로 받아내는’플라잉 자린고비’ 게임’에 나섰다. 굴비는 생각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날아갔고 금세 1차 시기가 끝났다. 이에 김종민은 “피라니아 같았어!”라며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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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김종민의 차례가 되자 그는 “피 나도 하겠습니다”라 각오를 말했다. 김준호는 안하냐는 PD의 질문에 “저는 진두지휘”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번 시기에서 김종민은 다시 제대로 굴비로 얼굴을 강타당해 웃음을 유발했다. 결국 계속된 시도 끝에 데프콘 입에 맞고 김종민에게 직행해 간신히 굴비 물기를 성공시킬 수 있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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