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허지웅 배정남 나이에 깜짝 나 놀리는거지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마녀사냥’ 허지웅이 배정남이 자신보다 어린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랐다.

2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에서는 배우 배정남과 노라조 이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허지웅은 배정남이 자신 보다 어리다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랐다. 배정남은 33살이라고 자신의 나이를 밝혔고, 허지웅은 깜짝 놀라며 “나보다 훨씬 동생이냐”라고 물었다. 이어 허지웅은 혼란스러워 하며 “나 놀리는거지”라고 되물었다.

허지웅은 “내가 어렸을때부터 사진으로 많이 봐서 나이가 많을 줄 알았다”고 미안함을 표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JTBC ‘마녀사냥’ 방송화면

'마녀사냥' 허지웅, 배정남 나이에 깜짝 "나 놀리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