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EXID 멤버들은 늦은 첫 1위 자축파티를 가졌다. 하니는 당시 상황에 대해 “믿기지가 않았다”며 “어안이 벙벙했다”고 말했다. LE는 “난 처음 1위 했을 때 그냥 너무 감격스러웠고, 정화가 운 게 마음이 아팠다”고 말해 정화의 눈물을 자아냈다. 이어 하니는 “우리도 힘들었지만 부모님이 정말 힘들었을 거다”며 솔지 역시 “우리 다섯 명 다 똑같은 마음일 거다”고 말했다. 결국 혜린은 눈물을 감추지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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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MBC에브리원 ‘EXID의 쇼타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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