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김정훈 6명과 초라한 팬미팅

[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김정훈이 6명의 인원과 팬미팅을 개최했다.

2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김정훈, 강남, 정준하, 심형탁이 일본 동경에 있는 동경한국학교에서 학교생활을 체험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훈은 팬미팅을 열고, 학생들을 기다렸다. 교실에 두 학생이 들어오자 “벌써 오신 팬 분들”이라며 기뻐했다. 하지만 이내 김정훈은 깨달은 듯 “두 명이구나”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정훈은 “아직 다 안 오신 것 같아요. 조금만 더 있다 시작하겠다”고 애써 현실을 부정하려 하면서도, “미치겠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화면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김정훈, 6명과 초라한 팬미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