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차영아는 동장 선거에 출마한 장미희가 자신의 친정집 부지에 글로벌 의류센터를 설립하려는 계획을 알고 깜짝 놀랐다. 하지만 장미희는 “이게 다 지역 발전을 위한 것”이라면서 차영아가 아이를 갖지 못하는 것으로 구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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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장미희는 단식투쟁에 돌입했고 아들 강준수는 처갓집 얘기를 듣고 차영아에게 “당신에게 어머니 도와달라 못하겠다”고 차영아 편을 들었다. 하지만 강준수는 그 길로 어머니를 달래기 위해 어머니집으로 향했고 차영아는 외로움에 씁쓸해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별난 며느리’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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