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사실주의 관찰 클립 프로그램 ‘포미닛의 비디오’로 국내외 팬들과 온·오프라인에서 뜨겁게 소통하고 있는 현아는 24일 방송되는 8회에서 ‘리액션의 끝’을 보여준다.
지난 방송에 이어 팬들의 소원성취 미션에 돌입한 현아. 포미닛 멤버들과 연습실에 옹기종기 앉은 현아는 ‘파트 바꿔 부르기’, ‘인생샷 찍기’ 등 다양한 에피소드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줄 전망이다.
그동안 방송을 통해 그만의 독특한 매력을 드러냈던 현아는 이날 영상에선 특유의 격한 리액션에서 터지는 웃음까지 안긴다. ‘당연하지’ 게임에 유독 자신감을 보이지 못했던 현아는 막내 권소현과의 대결에서 ‘멘붕 사태’를 겪은 심경을 머리를 쥐어뜯는 리액션으로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즐거운 기분을 드러내는 데는 온몸을 던져 웃고 바닥을 구르는 등 과한 몸짓(?)을 보여주는데 이 과정에서 현아의 ‘어마무시’한 유연성이 느껴질 정도라고.
고난도 안무보다도 어려운 포즈를 취하며 보는 이들에게 폭소를 터트리게 했다. 자유분방한 현아만의 개성을 느낌과 동시에 모델 뺨치는 특급 포즈를 완성하는 현아의 모습은 ‘덤’으로 즐길만한 포인트라는 팬들의 반응이다. 현아의 남다른 리액션을 확인할 수 있는 이날 방송은 오늘(24일) 방송되는 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미닛의 비디오’는 5명 멤버들이 직접 기획, 연출, 출연까지 ‘셀프 3박자’로 완성한 영상을 모은 프로그램이다. 극사실주의 관찰 클립 형식의 리얼리티로 전에 없던 색다른 재미를 맛볼 수 있다. ‘열혈팬’도 단 한 번도 본 적 없는 아이돌의 낯선 모습을 아주 사소한 일상까지 파고들어 보여줄 예정이다. 어떤 아이돌 프로그램에서도 만날 수 없었던 포미닛의 민낯을 담았다는 사실만으로 이미 팬들의 열렬한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 K star 채널에서 월요일 오후 6시 방송.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포미닛의 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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