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아는 올해 JTBC ‘냉장고를 부탁해’, tvN ‘삼시세끼’ 등 예능 프로그램에 활발히 출연했다. 보아는 “예능은 정말 단순한 팬심으로 출연했다. 굉장히 즐겨보는 프로그램이라 출연하고 싶다는 뜻에서 나가게 됐다. 많은 분이 보아라고 하면, 딱딱할 것 같은 느낌을 많이 갖고 계신 것 같다. 알고 보면 허당이고 빈틈도 많다. 그런 부분도 이제는 보여드리고 싶다는 의미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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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는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이하고, 정규 8집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보아는 세종문화회관에서 20대 솔로 여가수로서 최초로 콘서트를 연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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