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사연자 두 사람의 애틋한 사연이 밝혀지자 윤손하는 “둘 다 입장이 너무 이해가 됐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제가 첫 애가 생기고 나서도 일본에서 활동을 했다. 일주일에 한 번씩 비행기로 왔다갔다 했다. 처음부터 너무 일본에서 활동을 했기 때문에 쉽게 놓을 수 없었다”며, “딱 1년만 하자 했는데 4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그러고나서 뒤를 딱 돌아봤는데 큰 애랑 별로 추억이 없는 거다”라 자신의 이야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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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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