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119회에서는 조기축구를 하러 나간 육중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육중완은 스쿠터를 타고 축구장으로 향했다. 스쿠터를 타고 가던 중 신호에 걸리자 육중완은 신호가 바뀌길 기다리며 자신의 눈썹을 만졌다. 눈썹을 만지며 육중완은 “예쁘게 잘 자리 잡아라”라고 말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육중완은 “지인이 ‘중완아, 너 눈썹만 하면 잘생겨질 거 같은데?’라고 말했다. 스케줄 없는 날 가서 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MBC ‘나 혼자 산다’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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