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수영반이 연예인 마스터즈 팀과 다섯 번째 정식대결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세 번째 주자로 유일한 홍일점인 ‘예체능’ 소녀시대 유리와 연예인 팀의 시현이 맞붙었다.
초반의 25M는 파워풀한 시현이 우세하는 듯 했으나, 지구력이 좋은 편인 유리가 25M가 지나고 나서부터 곧바로 역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과는 유리의 승리로 돌아갔다. 해설위원들은 “지구력이 얼마나 중요한 지 확인한 순간이었다”며 놀라워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화면 캡처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