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방송된 SBS ‘용팔이’에서는 동생의 수술비 때매 고민하던 김태현(주원)이 한여진(김태희)를 깨웠다.
이날 태현은 여진의 병실을 찾아가 여진을 깨웠다. 태현은 여진에게 “나한테 원하는게 뭡니까?”라고 물었다. 여진은 “그건 아니지…일주일간 고민하다 남몰래 날 깨웠다면 그 질문에 대한 답은 당신이 해야지”라고 답했다.
이어 여진은 태현에게 핸드폰을 달라고 했다. 태현은 “핸드폰은 왜요?”라고 물었고, 여진은 “동생 치료비 달라며”라고 답했다. 여진은 프랑스 은행으로 전화해 자신의 계좌에서 돈을 이체 해 준다는 양도 증서를 건넸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용팔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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