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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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시우 기자]유연석이 영화 ‘뷰티 인사이드’의 전체 내레이션을 책임져 여성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화 ‘늑대소년’, ‘건축학개론’, ‘제보자’, ‘상의원’, ‘은밀한 유혹’부터 드라마 ‘응답하라 1994’, ‘맨도롱 또?’,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한 배우 유연석이 영화 ‘뷰티 인사이드’에서 한 여자를 향한 순정적인 사랑을 간직하며 살아가는 남자 ‘우진’을 연기해 그의 또 다른 변신에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유연석은 자고 일어나면 모습이 바뀌는 남자라는 설정으로 화제를 모은 ‘뷰티 인사이드’에서 21인 중 마지막 ‘우진’을 열연하는 동시에 ‘우진’의 내면 목소리까지 연기해 팬들의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유연석은 체코 프라하의 이국적인 배경에서 등장하는 ‘우진’을 맡아 ‘이수(한효주)’와의 환상적인 판타지 로맨스를 완성시킬 예정이다.

영화 ‘뷰티 인사이드’는 남자, 여자, 아이, 노인, 외국인까지 자고 일어나면 매일 다른 모습으로 변하는 남자 우진과 그를 사랑한 한 여자 이수의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20일 개봉.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제공.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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