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첫 번째 졸업생인 박정철에게 중식 칼을 선물로 전달했다. 선물을 건네기 전 백종원은 “요리하는 사람들끼리는 칼은 선물로 주면 안 된다는 미신이 있다. 1,000원만 받을께”라고 말했다. 이에 현금이 없던 박정철은 김구라에게 돈을 꿔서 백종원에게 돈을 건넸고, 백종원은 “파는 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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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박정철은 “어쨌든 절반의 성공은 거둔 것 같다. 3개월 동안 부족하지만 즐거운 시간이었다. 앞으로 틈틈히 방송 챙겨보면서 보충연습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특별학생이었던 바로는 “요리에 대한 겁도 실천해 볼 수 있는 자신감도 생겼다. 이제 막 정들기 시작했는데 떠나기 아쉽다. 다시 오겠다”라고 마지막 촬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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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집밥 백선생’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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