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타임 원더걸스 악기 연주 자발적으로 시작한 것

[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파워타임’ 원더걸스가 악기 연주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그룹 원더걸스는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뭘해도 되는 초대석 코너’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최화정이 원더걸스의 이번 밴드 콘셉트에 대해서 물어보자, 원더걸스는 “이번 활동 때문에 배운 건 아니다. 우리가 자발적으로 시작한 게 이 프로젝트로 이어진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개개인이 배우고 싶었던 악기를 배우는 와중에 다 같이 합주를 하게 됐다. 그러다보니 콘셉트도 밴드 형식으로 진행 된 것”이라고 서설명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파워타임' 원더걸스, "악기 연주? 자발적으로 시작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