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대광은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윤건을 울리고, “김광석이 떠올랐다”는 평까지 들었던 인물이며 듀오 이천원은 ‘K팝 스타’ 당시 랩과 보컬이 어우러진 무대와 더불어 큰 키에 훤칠한 외모로 주목받았던 팀이다. 많은 여성 팬들을 거느린 두 팀은 이번 ‘끝까지 간다’ 녹화에 참여했다. 박시환, 박지민, 김필, 백아연 등 앞서 출연한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가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뒀던 터라 이들 역시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란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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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광과 이천원의 대결은 18일 오후 9시 40분 ‘끝까지 간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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