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비는 이어 “전곡을 자작곡으로 구성했다. 심혈을 기울였고, 모든 에너지를 쏟은 음반”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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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 ‘뷰티풀 라이어’는 라비의 자작곡으로, 이별한 남성의 마음을 담아냈다. 레오의 호소력 짙은 음색과 라비의 힘 있는 래핑이 조화를 이룬다.
LR은 이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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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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