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관계자에 따르면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PM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일방적으로 중단, 컴백 일정에 차질을 줬다는 이유로 한사민 감독에게 소송을 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소장에 “한사민 감독에게 ‘같은 시기에 출시되는 아티스트와의 관계로 촬영을 할 수 없다’는 말과 촬영을 4일 앞두고 일방적으로 제작 중단 통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법원은 현재 JYP엔터테인먼트의 소장을 접수, 사건을 조정에 회부한 상태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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