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디즈니채널 ‘미키마우스 클럽’ 한국판‘스타특강’의 일일 선생님으로 출연한 광희는 ‘나만의 경쟁력으로 그룹에서 개성을 드러내는 방법’에 대한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이날 광희는 “이특 형과 나는 얼굴 멤버가 아니다”라고 솔직 고백하며 “그래서 연기하는 멤버들을 샘내기도 했지만 나는 예능을 더 잘했기에 걸그룹 댄스를 다외우며 연습했다”고 밝혀 자신만의 경쟁력을 갖춰야 되는 비법을 알려줬다. 광희는 그 밖에도 무대, 사진, 예능에서 튈 수 있는 방법 또한 공개 했는데 “사진을 찍을 때 차렷 자세는 바보 같은 짓이다. 원근법을 활용 해야된다”는 꿀팁을 전수하기도 해 시선을 끌었다.
광희는 “항상 자신감을 갖는 게 중요하다, 그래야지 기회가 있을 때 잡을 수가 있다”고 말해 루키즈 멤버들에게 용기를 심어줬다. 이특은 이날 광희의 주제를 보며“ 진작 알려줬으면 좀 더 쉽게 연예생활을 했을 것 같다. 활동 할 때 제일 중요한 일이다”고 말하며 강의 내내 광희의 말에 기울였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디즈니채널 ‘미키마우스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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