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오전 CJ E&M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곽정한 PD가 컴백하는 작품은 ‘동네의 영웅'(가제)이라는 타이틀로 OCN에 편성됐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아직 편성시기, 제작비, 캐스팅은 협의 전이라 확정된 바가 없다”고 덧붙였다.
곽정환 PD는 KBS 24기 공채 프로듀서 출신으로 그동안 KBS2 ‘추노’, ‘도망자’ 등 첩보물을 연출했다. 이후 2011년 KBS를 퇴사해, CJ E&M으로 이적하여 케이블채널 tvN에서 시대극 ‘빠스껫볼’을 선보인 바 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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