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에는 레인보우 고우리와 박준우 기자, 허혁구 셰프가 게스트로 출연해 태국음식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연남동에 위치한 ‘ㅌ* 누들 타이’를 소개했다. 이에 고우리는 “집에서 출발해서 거기서 음식 먹는데 3시간 걸렸다. 겨우 주차장을 발견해 차를 세우고 먹는데 지쳤다”라고 전했다.
이현우는 “그런 얘기를 들어서 열 두시에 문을 열어서 열 한 시에 갔다. 돌아갔더니 뒷문이 있어 뒷문으로 들어갔다. ‘저희는 절대 특별 대우를 해줄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이현우는 “뒤돌아서 정문으로 향해 줄을 섰는데 1초만에 내 뒤에 10명이 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 tvN ‘수요미식회’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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