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무한도전 가요제
2015 무한도전 가요제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무한도전’ 측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 대한 공지사항을 전했다.

12일 오후 MBC ‘무한도전’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연날 오후 12시~6시 강수확률 60%로 강수량 5mm의 약한 비가 내릴 예정이다”고 가요제 당일 날씨 정보를 전달했다.

이어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공연장 입장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1층 스탠딩과 2, 3층 좌석으로 구분되며, 무대 위치는 모든 객석에서 잘 보이는 곳에 설치하였기 때문에 서두르지 말고, 공연시간에 맞춰 방문하셔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게재했다.

‘무한도전’ 측은 “공연은 2시간 남짓 진행될 예정이며, 18세 이하 관람객, 어린이와 노약자를 동반한 가족은 입장 시 2, 3층 좌석으로 현장 안전요원이 친절히 안내할 것”이라며 “공연장은 물품보관소가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다.
부피가 큰 물건, 뾰족한 물건 등 다른 관람객의 관람에 방해가 되는 물건은 반입 금지이다”고 설명했다.

‘무한도전’의 ‘영동고속도로 가요제’는 오는 13일 오후 8시 강원도 평창 동계올림픽 스키점프 경기장(알펜시아리조트 스키점프대)에서 열린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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