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방송된 SBS ‘18초’에서는 18초 안에 최고의 조회수를 기록하기 위한 스타들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이날 찬열은 당구선수 김가영과 당구 특훈에 나섰다.
찬열은 고된 연습 후 김가영에게 “당구 선수들도 당구장에서 자장면을 먹냐”고 말문을 트며 식사를 제안했다. 이어 자장면과 탕수육이 도착하자 찬열은 “난 부먹이다. 부먹이냐 찍먹이냐”며 취향을 물었다.
식사 자리에 함께 한 엑소의 매니저는 자신이 탕수육 찍먹파임을 밝혔다. 의견이 갈리자 찬열은 “반부반찍하자”며 현명한 방안을 제시했다. 매니저가 자신의 영역인 소스 부은 탕수육에 손을 대자 찬열은 “이거 봐라. 다들 찍먹이라고 하면서도 부은 탕수육이 있으면 이걸 먹는다”고 지적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BS ’18초’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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