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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마리텔’ 김영만이 청년 세대에게 어른으로서 미안하다는 말을 전했다.

8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이은결, 김영만, 에이핑크 남주, 황재근이 출연해 개인 방송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만은 “여러분 직장 잘 다니죠? 월화수목금 다니고 토일 쉬죠? 여러분 자격 있는 거야? 쉬어야돼”라고 시청자들에게 말을 남겼다. 이어 그는 채팅창 반응을 보더니 “직장 만들어달래, 마음 아프네!”라 외쳤다. 뚝딱이 역시 청년실업이 문제라 외쳤다.

이어 김영만은 “내가 직장 만들 수 있으면 백날 밤을 세서라도 만들어주고 싶네”라 안타까워했다. 뚝딱이는 “저도 사실 비정규직이지만은”이라 웃음을 유발했지만, 김영만은 고개를 조금 숙이고 있었고 뚝딱이는 “왠지 숙연해졌어요”라 말했다. 김영만은 “정규직 비정규직 그런 거 저 잘 몰라요. 알고 싶지도 않고 우리 사회 자체가 우리 어른들이 그렇게 만들어놨다고 생각이 들고. 여러분 우리 좀 힘들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해봅시다”라 말하며 “어른 입장에서 죄송합니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그는 “똑딱이는 인턴을 시켜주라 그러는데, 좋아요! 인턴!”이라 말하며 ‘인턴’이라고 쓴 종이를 똑딱이에게 붙여주어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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