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는 최근 아이콘TV를 통해 혁오밴드의 팬임을 자처했다.
영상 속에는 혁오밴드와 통화에 성공, “사랑합니다”를 연발하는 유승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팬인 것이 느껴진다”며 호응을 표했다.
한편 유승우는 최근 세 번째 싱글 음반 ‘뷰티풀(BEAUTIRUL)’을 내놓고 활동에 나섰다. 타이틀곡 ‘예뻐서’는 엠넷닷컴, 올레뮤직, 지니뮤직,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싸이뮤직 등 국내 6개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하기도 했다.
작곡가 김도훈과 작사가 김이나가 의기투합해 만든 ‘예뻐서’는 20대 유승우의 이미지 담아내고 있다. 여기에 긱스 루이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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