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매체는 보도와 함께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으로 추정되는 사진도 공개했다. 매체는 “두 사람은 같은 차를 타고 유역비의 별장에 갔다”면서 “송승헌은 다음날 이 별장에서 유역비의 부모를 만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역비 어머니와 외가 식구가 올 정도로 가까운 사이”라며 “이미 몇 차례 만난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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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과 유역비는 영화 ‘제3의 사랑’을 통해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이재한 감독의 중국 진출작으로 다음 달 전역에서 개봉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구혜정 기자 photon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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