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방송된 KBS2 ‘너를 기억해’ 에서는 이현(서인국)이 차지안(장나라)에게 달달한 고백을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차지안은 이현에게 전에 다른 사람들에게 점수를 매기며 자신만 점수를 알려주지 않은 이현에게 “그래서 내 점수는 얼마야?”라며 “15점 플러스 알파인건 알겠는데 그 알파가 어느정도야?”라고 물었다.
이에 이현은 처음에는 복잡한 수학 상식들을 나열하며 정확한 답을 피했지만 끈질긴 지안의 물음에 “계산할 수 없는 점수야…나한테, 당신은”이라고 답했다. 이에 지안은 만족하는 미소를 지었고 “고마워”라고 말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KBS2 ‘너를 기억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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