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뮤직 ‘걸스데이의 어느 멋진 날’에서는 오키나와로 꿀 같은 휴가를 떠난 걸스데이의 상큼발랄한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정류장 복불복을 하고 유라와 소진만 택시를 타게 된 상황. 민아는 “어차피 자리도 남을텐데 같이 탑시다”라며 “언니들 소원 하나 들어줄게”라고 유라와 소진에게 거래를 시도했다. 유라가 “소원의 순위가 어느 정도인데?”라 묻자, 혜리는 이를 “수위”라고 정정했다. 이에 유라는 “별로 안 타고 싶나보네?”라 말했고, 혜리는 “어쩌라고!”라 말했다. 유라가 “그래? 그럼 민아 태우고 가면 되겠다”고 하자, 혜리는 “어쩌라고! 인생 뭐 있어!”라 말했다.
이어 유라가 “과자 하나 줘봐”라 말하자, 혜리는 허리를 깊숙이 숙이며 “입에 넣어드릴게요”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민아 역시 소진에게 빵을 먹여주며 “어머 언니 어쩜 이렇게 섹시하게 먹어요?”라 말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MBC뮤직 ‘걸스데이의 어느 멋진 날’ 방송캡처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유재명, 첫 멜로 드라마 도전[TEN포토+]](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21063.3.jpg)
![쑨지아양·마사토·펑진위·센, 비주얼 축복이 끝이 없네 [TV10]](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21055.3.jpg)
![서현진-유재명-이시우, 우리는 한 가족[TEN포토+]](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21054.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