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오 나의 귀신님’에서는 신순애(김슬기)가 서빙고(이정은)을 찾아가 강선우(조정석)을 진심으로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날 순애는 서빙고에게 “나 셰프가 너무 좋아…나한테 하는 말, 나를 보는 눈빛…다 살아있을 때 못 느끼던 감정이야”라며 “나봉선 몸을 빌렸을 뿐인데, 나 너무 속상해”라고 울며 말했다.
이에 서빙고는 “귀신에게 가장 위험한게 감정이야, 그러다 욕심이 생겨서 악귀로 남아서라도 사람들틈에 남아서 살아가고 싶어지는거야 “라며 순애를 설득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tvN’오 나의 귀신님’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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