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조이와 육성재는 신혼집을 꾸미기 위해 서로를 그려줬다. 육성재는 그림그리는 내내 조이를 뚫어져라 쳐다보며 조이를 설레이게 했다. 조이는 육성재를 그리다가 “나 너무 못그린다”며 자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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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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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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