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오상진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방송인 오상진의 그릇 마니아 면모가 드러났다.

3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대단한 유전자’ 특집으로 꾸며져 신성록&신제록, 서인영&서해영, 오상진&오민정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오상진의 여동생 오민정은 “오상진이 해외에 다녀오면서 주방용품도 사오고 그릇도 사온다”고 깜짝 고백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오상진은 “자취를 하다 보니 그 나라의 특징 있는 그릇들을 사오면 좋더라”며 “미리 가기 전에 일본 그릇 장인에게 전화하기도 했다. 조금 비싸긴 하다. 5~60만원 상당의 밥그릇인데 장인이 만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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