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의 예고편에서는 옥순봉을 찾아온 홍석천의 모습이 그려졌다.
홍석천은 시도하는 음식마다 모두 성공시키며 옥순봉 삼인방의 환호를 얻었다. 특히 평소 까탈스럽기로 소문난 이서진마저 홍석천에게 “뭐든 좋다”며 100% 만족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광규는 두 사람을 보며 “너(홍석천) 서진이야 잘 되는 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다가도 “나 오늘 석천이랑 자야하는 거냐. 끼야오”라며 질겁(?)하는 모습을 보였다.
예고편의 말미에는 홍석천과 이서진이 서로 동갑내기 친구임을 확인하는 모습이 담겨, 두 사람의 남다른 케미에 대해 기대감을 고취시켰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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