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순애는 헬멧을 쓴 채 오토바이를 두드리며 “여보세요? 내 말 안들려요?”라고 주사를 부리고 있었다. 이를 본 서준은 “봉, 여기서 뭐 해?”라며 “취했어, 너? 그거 왜 쓰고있어?”라 물었다. 봉선은 “내가 머리가 아픈데 이게 꽉 조여가지고”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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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순애는 “진짜, 모르겠다. 엄청 헷갈리네, 진짜”라 말했고, 서준은 “잘은 모르겠는데, 내 생각엔 후자인 거 같은데”라며 “너 예쁘장해”라 말했다. 이에 순애가 자기 얘기 아니라고 하자, 서준은 “그럼 그 친구한테 잘하라 그래. 놓치면 후회한다고”라 말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tvN ‘오 나의 귀신님’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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