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 두시의 데이트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류승완 감독과 배우 황정민이 미쓰에이 수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이하 두데)’의 ‘훅 들어온 초대석’ 코너에는 영화 ‘베테랑’으로 돌아온 류승완 감독과 배우 황정민이 출연,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DJ 박경림은 “다시 한번 작품하고 싶은 여배우 이상형을 고르는 시간을 가져보겠다”며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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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은 ‘다시 한번 작품하고 싶은 여배우’의 마지막 전도연vs김혜수에 대해 “전도연”이라고 대답했다.

류승완 감독은 ‘다시 한번 작품하고 싶은 여배우’에 대해 수지vs제니퍼 로렌스에 대해 “수지”라고 대답했다. 류승완 감독은 “수지 씨를 위해서라면 저의 영화 취향도 바꿀 수 있습니다”라며 수지에 대한 무한 사랑을 보여줬다.

황정민 역시 전도연vs수지를 선택하는 질문에 수지를 선택하며 수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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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유아인, 유해진 등이 출연하는 영화 ‘베테랑’은 오는 8월 5일 개봉 예정이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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