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8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는 멤버 전체가 모여 싱글즈 파티를 열고 특별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강균성에게 안마를 받고 있는 김정난의 모습을 본 김지훈은 “마치 아드님에게 안마를 받고 있는 것 같다”며 김정난을 놀렸다. 이전부터 김지훈에게 “노년기다. 신체 나이는 환갑이다”라며 놀림받던 김정난은 김지훈에게 복수를 시도했다.
자신의 방을 나가는 김지훈을 불러 세운 김정난은 김지훈의 바지를 벗겼다. 김정난의 기습공격에 김지훈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김정난은 “날 놀리고도 무사할 줄 알았냐”며 김지훈을 향해 분노했고 결국 김지훈은 무릎을 꿇고 “죄송하다”고 사과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썸남썸녀’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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