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채정안 15년 전 히트곡 편지 열창테크노 여전사의 귀환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채정안이 자신의 히트곡 ‘편지’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는 멤버 전체가 모여 싱글즈 파티를 열고 특별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여행 중 장기자랑 시간을 가졌다. 채정안은 멤버들의 요청으로 16년 전 ‘편지’의 안무를 완벽하게 선보였다. 특히 채정안은 멤버들에게 “내가 손짓을 하면 쓰러져야 한다”며 안무 욕심을 보이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노래가 시작되자 채정안은 음을 제대로 잡지 못해 멤버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계속해서 노래를 제대로 부르지 못하는 채정안을 본 김정난은 “이거 네 노래 맞냐”며 의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썸남썸녀’ 방송 화면 캡처

'썸남썸녀' 채정안, 15년 전 히트곡 '편지' 열창...테크노 여전사의 귀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