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정형돈 샘 헤밍턴과 수중 줄다리기 대결굴욕적 패배

[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우리동네 예체능’의 상대로 글로벌 연합팀이 등장했다.28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전 세계에서 모인 최정예 ‘글로벌 연합팀’과 두 번째 정식 대결을 펼치는 ‘우리동네 수영반’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본격적으로 수영대결을 하기전에 몸풀기로 수중 줄다리기 경기가 열렸다. 에이스 대결에 이어 ‘호주 고래’ 샘 헤밍턴과 ‘한국고래’ 정형돈의 대결이 펼쳐졌다.

대결이 시작대자 마자 샘 헤밍턴은 앞으로 힘차가 나아갔고 정형돈은 속수무책으로 끌려가 굴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샘은 덩실덩실 춤추며 승리의 기쁨을 드러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캡쳐

'우리동네 예체능' 정형돈, 샘 헤밍턴과 수중 줄다리기 대결...굴욕적 '패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