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방송된 SBS’가면’에서 정신을 잃었던 변지숙(수애)는 어느 병원에서 눈을 떳다. 지숙은 눈을 뜨자마자 의사에게 남편 최민우(주지훈)에 대해 물었다.
하지만 아무도 대답해 주지 않고 답답함을 느낀 지숙은 탈출을 감행했다. 탈출을 하던 중 지숙은 심사장(김병옥) 일당에게 붙잡혀 최미연(유인영)을 만나게 됐다.
미연은 지숙에게 “너 따위 때문에 석훈씨가 살인자가 될수는 없다”며 “몇시간 뒤에 호주로 떠나는 비행기를 타라”고 말했다. 이에 지숙은 “민우씨 목소리 듣게해주세요. 그 전엔 못떠나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민우는 지숙의 전화를 받지 않고 지숙은 그대로 떠날 위기에 처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가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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