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4화에서 소개됐던 만능간장 AS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만능간장을 활용한 숙주볶음 레시피를 전수했다. 백종원은 숙주볶음에 대해 “약간의 기술이 필요하다”며 “하지만 해놨을 때 깜짝 놀란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백종원은 “덜 볶았나 싶을정도로 볶아야 한다. 이게 키 포인트다”라며 팁을 전했다.
본격적인 요리를 시작한 백종원은 파기름에 숙주를 부어넣은 후 식초 한 숟갈과 만능간장을 넣어 약 20초간 볶았다. 백종원은 “집에서는 (불이) 약하니까 30초”라며 짧은 시간 안에 숙주볶음을 완성해 보는 이를 놀라게 했다. 백종원은 “놔두면 숨이 죽기 시작한다”며 짧은 요리시간에 대해 말했고, 이후 “살짝 익히면 비린내가 날 수 있는데 비린 맛을 식초로 잡아준다”며 식초를 사용한 이유를 밝혔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tvN ‘집밥 백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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