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집은 매일 아침 그날 잡은 닭을 받는다. 이 닭은 곧장 솥에 넣고 천궁 감초 파 마늘 월계수 잎 등을 추가해 3시간 정도 푹 삶아준다. 또한 닭 뼈는 따로 모아 한동안 푹 끓여줘 국물 맛의 깊이를 더한다.
금산황기닭곰탕은 푸짐한 양에도 불구하고 4,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닭볶음탕은 6,000원이다. 여기다 천원만 추가하면 삶은 닭다리와 닭날개를 먹을 수 있다.
주인인 김종형 씨는 “모든 걸 적게 남기고 많이 파는 식으로 장사하고 있다. 또 매일 도매 시장에 직접 방문해 재료비의 20~30%를 절감한다”고 전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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