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김주나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김주나가 김수현의 이복동생이라는 보도는 사실이다”고 전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어떤 경로로 이야기가 퍼졌는지는 모르겠으나, 업계에서는 이미 알려졌던 얘기”라고 알렸다.
김주나는 3~4년간의 연습생 생활을 거쳐 21일 ‘너 없이 어떻게’로 데뷔한 신인 가수. 이날 오전 한 매체는 김주나와 김수현이 이복남매사이이며, 말 못할 가정사가 얽혀있어 굳이 관계를 알리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김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배우의 개인적인 부분이라 소속사에서 따로 드릴 말씀은 없다”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한 바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김주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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