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녀오겠습니다 김정훈 강남 집 깜짝 방문에 당황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강남이 김정훈의 집에 깜짝 방문했다.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는 김정훈, 강남, 고주원, 리키 김, 정은지, 강승현, 엔이 울산 현대청운고등학교에서 학교 생활을 체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훈은 “한 두 번 갔다왔다고 적응 됐다고 생각한다. 어떤 학교를 가고 적응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김정훈이 인터뷰를 하는 도중 강남이 김정훈의 집에 깜짝 방문했다. 이에 김정훈은 당황해 했다.

강남은 교복까지 손수 가져오며 김정훈의 고정합류를 반겼다. 강남은 “집 좋다. 다 보이네, 형 부자였구나”라며 집구경에 나섰다. 이에 김정훈은 구시렁대며 집구경을 하는 강남을 쫓아다녔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캡처

'학교다녀오겠습니다' 김정훈, 강남 집 깜짝 방문에 '당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