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방송된 KBS2 ‘너를 기억해’에서는 강은혁(이천희)과 차지안(장나라)가 주차장에서 괴한에 습격당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지안은 은혁에게 “이현(서인국)이 프로파일해준 장소가 있다”며 함께 현장으로 향했다. 그러나 도착지에서 두 사람은 괴한으로부터 난데없이 공격을 당했다. 지안은 몸싸움을 벌이던 은혁을 돕고자 총을 꺼내들었으나 이어 다른 여성 괴한에게서 각목으로 얻어맞아 정신을 잃었다. 곧이어 은혁 역시 배에 칼을 맞으며 쓰러졌다.
두 사람과의 연락이 끊기자 특검 팀은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추적에 나섰다. 다행히 은혁은 생명에 지장이 없었으나 지안은 이미 납치 당한 상태였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KBS2 ‘너를 기억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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